리눅스에서 오페라(Opera) 10.10(또는 이와 비슷한) 버전을 사용할 때 한글에 안티앨리어싱이 적용 안 된 듯이 깨져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.
이 경우,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.
오페라에서 도구 - 환경설정 - 고급 설정 - 글꼴 - 국제 언어 글꼴에서 '한글'의 글꼴을 '자동'이 아니라, '은 돋움' 등의 일반 한글 글꼴로 바꿔 주세요.
텍스트 상자 등에서 또 한글 글꼴이 깨져 나오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글꼴 설정에서 '텍스트 필드 여러 줄', '텍스트 필드 한 줄' 등의 글꼴을 한글 글꼴로 바꿔 주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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